책사(冊肆)도 학교다. 책은 교사다. 책사는 더 무서운 학교요, 책은 더 무서운 교사다. -안창호 군자라 하더라도, 인간인 이상 과실은 있게 마련이다. 그러나 그 과실은 일식이나 월식 같은 것이다. 누구에게도 숨기지 않기 때문이다. 사람은 누구나 이것을 보게 된다. 동시에 군자는 곧 그 잘못을 고친다. 그때에는 일식과 월식이 끝났을 때처럼 그 빛남을 우러러보듯 군자의 덕을 우러러보게 되는 것이다. 자공(子公)이 한 말. -논어 오늘의 영단어 - prejudge : 미리 속단하다, 사전판단하다당신이 진정한 리더가 되지 않고서는 쿼터백으로 성공한다는 것이 불가능하다. 왜냐하면 팀원들의 시선이 온통 당신에게 집중되어 있기 때문이다. 당신이 자신 없어 하는 행동을 팀 동료들은 금방 눈치챌 것이다. -조 몬타나 오늘의 영단어 - customs law : 관세법지난 죄를 착한 행실로서 보상하는 자는 이 어두운 세상에서 마치 흐린 날의 밤을 비추어 주는 달과 같다. -불교 살찐 노예가 되느니 차라리 굶어 죽는 한이 있더라도 자유를 누리는 것이 훨씬 값지다. -이솝 오늘의 영단어 - blantantly : 소란스럽게, 뻔번스럽게오늘의 영단어 - barrage : 탄막, 일제엄호사격, 연발: 탄막포격을 하다마치 먹이를 주어 고기를 모아 그물로써 잡는 것처럼 백성이 죄를 짓도록 해 놓고 죄를 지으면 형벌을 주는 일 같은 것이 아니다. -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