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를 사랑하고 서로를 이롭게 한다. 남 보는 것을 내 몸을 보는 것처럼 하라. 이것은 겸애교리(兼愛交利)를 주장한 묵자의 유명한 말이다. -묵자 진격할 때에는 바람처럼 빠르고 멈추게 되면 숲처럼 조용하게, 침략할 때에는 타는 불처럼 맹열하게 하고 일단 수비를 하게 되면 산처럼 움직이지 않는다. 이것이 전진에 임하고 있는 군의 태세다. -손자 인정으로서 어버이를 잊어버릴 수는 없는 것이나 잊어버리고자 하면 잊어버릴 수는 있다. 그러나 어버이가 나를 잊어버리게 할 수는 없다. 자식이 어버이를 생각하는 정보다 어버이가 자식을 생각하는 정이 훨씬 깊고 크다. -장자 몸에 병이 없기를 바라지 말라. 몸에 병이 없으면 탐욕이 생기기 쉽다. -보왕삼매론 왼손이 한 일을 오른 손이 모르게 하라. -성경 오늘의 영단어 - parliament : 의회, 국회오늘의 영단어 - turmoil : 혼란, 혼미, 소란천자가 참지 않으면 나라가 공허(空虛)하고, 제후가 참지 않으면 그 몸을 잃고, 관리가 참지 않으면 형법(刑法)에 의하여 죽게 되고, 형제가 참지 않으면 분산(分散)되고, 부부가 참지 않으면 자식으로 하여금 외롭게 한다. 친구끼리 참지 않으면 정의(情誼)가 멀어질 것이고, 자신이 참지 않으면 근심이 없어지지 않는다. -명심보감 오늘의 영단어 - maniac : 미친, 발광한, 광기의: 미치광이, 광적인 애호가행복을 이웃집 담 너머에서 찾는 것은 가장 어리석은 일이다. 행복의 파랑새는 모든 사람이 자신의 마음속에서 찾아야 한다. 해가 떠도 눈을 감고 있으면 어두운 밤과 같다. 청명한 날에도 젖은 옷을 입고 있으면 기분도 비오는 날처럼 어둡다. 사랑은 그 마음의 눈을 뜨지 않고 그 마음의 의복을 갈아입지 않으면 언제나 불행하다. 결혼은 남녀가 서로 즐기기 위해 만들어 낸 행위는 아니다. 오직 창조하고 건설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다. -알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