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으른 선비 책장 넘기기 / 게으른 놈(일꾼) 밭고랑 세듯 , 게으름을 피우며 그 일에서 빨리 벗어날 궁리만 한다는 말. 울타리가 허니까 이웃집 개가 드나든다 , 자신에게 약점이 있으니까 남이 업신여긴다는 말. 무당이 제 굿 못하고 소경이 저 죽을 날 모른다 , 자기 일은 자기가 처리하기 어렵다는 말. 내가 할 일이 무엇인가를 미리 생각하여 꾀하고, 마음을 다해 힘쓰면 때를 놓치지 않는다. -법구경 오늘의 영단어 - off base : 잘못된, 그릇된, 엉뚱한사람이 태어나서 어머니의 젖을 먹고, 좀 시간이 지나면 우유나 이유식을 먹게 되며, 그 다음에 세 끼 식사를 하게 된다. 이후 성장기가 지나면 성장이 멈췄는데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세 끼 식사를 한다. 여기서 문제가 발생하게 된다. 성장기가 지난 20대 중반부터는 밥 세 끼 식사가 과식인 것이다. -이경제 견리이망기진( 見利而忘其眞 ). 눈 앞의 이익에 사로잡히게 되면 자기의 참된 처지를 모르게 된다. -장자 특별히 갈 곳이 없더라도 떠나야 할 때가 있는 법이다. -테네시 윌리엄스 오늘의 영단어 - fuss : 공연한 소란, 안달: 안달복달하다, 떠들어 대다인간은 육식동물이 아니므로 고기를 소화하기가 그리 쉽지 않습니다. 위에서 완전하게 소화되지 않은 채 십이지장으로 가서 소장을 통과하여 대장으로 가는데 모두 완벽하게 소화되지 않습니다. 마지막으로 단백질은 아미노산으로 분해되어 암모니아 등 유해한 물질이 된 상태에서 혈액으로 흡수됩니다. 다른 육식동물은 그렇지 않습니다. 단백질이 완전하게 분해되어 질소, 산소, 물 등 거의 원자 상태로까지 해체됩니다. 그러나 사람은 그렇게 할 수 없습니다. -모리시타 게이찌 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