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시야(求時夜). 닭이 울어서 때를 알리는 것을 구한다. 만일 하늘의 신이 나를 닭으로 해 준다고 해도 나는 언제라도 그 운명에 몸을 맡기겠다. 구시야(求時夜)에는 견란이구시야( 見卵而求時夜 ) 라는 다른 뜻도 있다. 즉 달걀을 보고서 그 달걀에게 때를 알리기를 바란다는 성급함을 뜻하는 말. -장자 오늘의 영단어 - follow-up measures : 후속대책우(禹) 임금은 천자가 되고 난 후 십삼 년 동안 자기 집앞을 지나면서도 집에 들어가지 않고 정치에 전력을 다했다. -십팔사략 인간의 허영은 선악을 가리지 않는다. 오로지 최고가 되려고 할 뿐. -이드리스 샤흐 큰 덕이 있는 대인(大人)은 잔잔한 소인의 잘못을 일일이 책망하지 않는다. -잡편 만일 당신이 키가 크다면, 키 작은 여성과 손쉽게 교제할 수 있다. 키 작은 여성은 대개 키에 대한 콤플렉스나 보상 심리가 있어서 이것을 보상해 줄 수 있는 큰 키의 남성을 찾게 된다. 따라서 경제력, 외모, 성격의 세 가지 요소 중에서 상대의 여성이 어느 요인에 더 강하게 관심을 갖고 있는가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관심사가 발견되면 그 요인을 강화시키면 된다. -송영목 군자가 이웃을 가려서 사는 것은 환난을 막기 위함이다. -공자 오늘의 영단어 - suitor : 제소인, 원고, 청원자, (남자)구혼자오늘의 영단어 - rate : 율, 비율난형난제( 難兄難弟 ). 재능이나 인격이 우열을 가리기 어려울 정도로 비슷하다. 현인 진식(陳寔)이 한 말. 원방(元方)과 계방(季方)의 형제는 두 사람 다 뛰어나서 갑을(甲乙)을 정할 수가 없었다고 함. -십팔사략